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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9주차에 접어들면서 정말 입을옷이

더더욱 없어지고,입어도 태가 나지 않는데

너무 오랜만에 배도 커버되면서

스타일리쉬하게 연출되어서

입었을때 정말 기분좋았던 오버롤 팬츠예요!

요즘 다시 오버롤 팬츠들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

생지 컬러의 어두운 컬러가 세련되보이면서

슬림한 효과를 극대화해주고

루즈한 핏으로 저한테도 잘맞았어요!

어깨끈 조절이 가능해서 길이 조절 또한 가능하구요

바지 밑단은 돌돌말아서 입어도 예쁘고

접어 입어도 예쁘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원래 질질 끄는 스타일을 좋아해서

일부러 접지 않았지만요!

두께감 또한 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아서

사계절 내내 예쁘게 입으실수 있을것 같아요!

*상세컷 이미지는 추가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