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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임신하고 제일 입고싶었던게 뭔지 아세요..?

다름아닌 청바지였어요!!

원래도 데님 러버이기도한데

사실 매일 추리닝 바지만 입으니

지겹기도 하더라구요ㅠㅠ

특히 이제 날씨도 풀려가는데

자켓에 데님이 너무너무 입고 싶은거예요!

그러던중 저의 최애 거래처에서 밴딩 데님을

만들어주셨어요...!

것두 너무 예쁘게 말예요

저는 임산부이기 때문에

무조건 밴딩이다 해서 바잉하지 않아요

임산부이니깐 더 핏에 예민하죠

지금도 역시나 바잉기준의 1번은 핏이예요

그런데 루즈 밴딩 데님은

컬러도 너무너무 매력적인 빈티지한 컬러에

4계절 다입으실수있는 두께감!!

그리고 핏이 정말 미쳤어요ㅠㅠㅠ

그냥 루즈하지 않아요..

멋스럽게 루즈하다구요!!!

저는 부츠에 막 구겨서 신어도 너무 예뻤는데

일반 슈즈에 입어도 너무예뻐서 추가촬영도 해두었어요

허리도 밴딩이라 정말 편안했구요

이바지는 놓치시면 정말 후회할거예요 ><